통일부 장관, 다음주 워싱턴 방문‥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회동

양소연 say@mbc.co.kr 2024. 7. 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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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김영호 장관이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22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북한인권 국제대화'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인권 담론을 확산하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통일부가 2022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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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 [자료사진]

통일부는 김영호 장관이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22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북한인권 국제대화'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인권 담론을 확산하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통일부가 2022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장관은 또 이번 방미 기간,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비롯한 정부 인사와 의회 인사, 한반도 전문가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한인권 증진 방안,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852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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