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다음주 워싱턴 방문‥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회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는 김영호 장관이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22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북한인권 국제대화'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인권 담론을 확산하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통일부가 2022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김영호 장관이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22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북한인권 국제대화'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인권 담론을 확산하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통일부가 2022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장관은 또 이번 방미 기간,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비롯한 정부 인사와 의회 인사, 한반도 전문가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한인권 증진 방안,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8528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1호선 덕정역-광운대역 구간 전동차 운행 대기
- [속보] 서울 강북구·종로구·서대문구 산사태주의보 발령
- 한동훈, '공소 취소 부탁' 폭로 하루 만에 "신중하지 못했던 점 죄송하다"
- 한강 추락 시민‥유튜브 실시간 송출
- 카카오톡 PC버전 접속 오류‥"이용자께 죄송"
- "김연아의 벽에‥고통스러웠다" '은퇴 8년차' 마오의 고백
- CCTV 공개한 어머니‥"아들 같은 죽음 막아야"
- 내리막길서 운전기사 없이 달린 버스‥대형참사로 이어질 뻔
- 음주운전 걸리고도 한달 출근, 그 상태로 또다른 논란도‥
- 집중호우로 경기·인천 지역 32개교 휴업·단축 수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