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세미나…사업 현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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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학생·지역청년 취업지원 협의체인 대전·충청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는 전날에 이어 18일 충남 보령에서 세미나를 열고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진 청년고용서비스지원 사업별 협의회에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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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청권 대학생·지역청년 취업지원 협의체인 대전·충청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는 전날에 이어 18일 충남 보령에서 세미나를 열고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재학생과 지역청년 대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턴트, 실무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열렸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전문 자격을 갖춘 취업 컨설턴트가 진로·취업 상담, 취업 지원, 기업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등을 하는 청년 고용정책 사업이다.
회장교인 배재대를 비롯해 국립한밭대, 목원대, 순천향대, 충남대, 한남대 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수행중인 13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과 사업방향 특강과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성과와 청년 취업시취업지도 전략 등이 발표됐다. 이어진 청년고용서비스지원 사업별 협의회에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류영춘 협의회장(배재대 취업지원팀장)은 “사업을 수행하는 각 대학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과 넓게는 고교생에게 진로·취업정보를 전하는 일자리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청년을 위한 취업지원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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