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1호선 덕정~광운대역 운행 대기

양희문 기자 2024. 7. 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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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폭우가 쏟아지며 1호선 덕정역~광운대역 구간이 운행 대기 중이다.

경기 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11분께 "집중호우로 인해 1호선 덕정역~광운대역 구간 전동열차 운행이 대기 상태"라며 "전동차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날부터 국지성 집중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선제적 안전조치로 열차 운행을 일시 중지했다"며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한 뒤 타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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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8일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청석공원에서 시설물들이 물에 잠겨 있다. 2024.7.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8일 폭우가 쏟아지며 1호선 덕정역~광운대역 구간이 운행 대기 중이다.

경기 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11분께 "집중호우로 인해 1호선 덕정역~광운대역 구간 전동열차 운행이 대기 상태"라며 "전동차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침상 시간당 65㎜ 이상 비가 내릴 경우 열차 운행을 일시 중단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날부터 국지성 집중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선제적 안전조치로 열차 운행을 일시 중지했다"며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한 뒤 타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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