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소식]시, 하절기 행락질서 종합대책 추진

신정훈 기자 2024. 7. 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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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주요 피서지에 대한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시는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마련해 이달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행락 질서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또 주요 행락지에 지도·단속반을 배치하고 쓰레기 및 각종 오물 투기 행위를 비롯해 하천·계곡에서의 취사 행위, 자연 보호 시설물 훼손 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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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주요 피서지에 대한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시는 행락 질서 종합대책을 마련해 이달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행락 질서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중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많은 행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곳에 대해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계도 활동에 들어간다.

또 주요 행락지에 지도·단속반을 배치하고 쓰레기 및 각종 오물 투기 행위를 비롯해 하천·계곡에서의 취사 행위, 자연 보호 시설물 훼손 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주민 교육

광주시 주거복지센터가 18일 시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리 수납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분과와 협력해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주민을 포함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정리는 지금의 나를 돌보는 것’을 주제로 ▲인테리어·정리수납 트랜드 ▲효율적인 수납법칙 ▲실질적 정리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의 주요 사업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안내 교육도 마쳤다.

한편, 시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실시, 복잡해지는 주거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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