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 롯데도 LG도 결정타는 만루 홈런, 하루에 4방
윤정식 기자 2024. 7. 18. 14:16
[두산:롯데 경기 중계진]
"걷어 올린 타구입니다"
"우익수 뒤로~"
"담장~ 넘어갑니다!"
"빅터 레이예스의 화려한"
"끝내기 그랜드슬램!"
연장 10회 말 경기를 끝낸 롯데 레이예스의 만루 홈런.
역전승의 대미를 장식한 한방에 울산 문수야구장이 뒤집혔습니다.
롯데는 2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잠실에서도 만루 홈런 두 방이 터졌습니다.
먼저 LG 오지환이 3회 SSG 김광현을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날렸는데요.
이에 질세라 SSG 에레디아가 7회 추격의 만루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SSG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LG가 12대 9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1, 2위 간의 맞대결이 펼쳐진 광주에서는 나성범이 주인공이었습니다.
4회 2사 만루 기회에서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겨버렸는데요.
KIA는 삼성을 10대 5로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오늘의 야구였습니다.
화면제공:티빙(TVING)
"걷어 올린 타구입니다"
"우익수 뒤로~"
"담장~ 넘어갑니다!"
"빅터 레이예스의 화려한"
"끝내기 그랜드슬램!"
연장 10회 말 경기를 끝낸 롯데 레이예스의 만루 홈런.
역전승의 대미를 장식한 한방에 울산 문수야구장이 뒤집혔습니다.
롯데는 2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잠실에서도 만루 홈런 두 방이 터졌습니다.
먼저 LG 오지환이 3회 SSG 김광현을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날렸는데요.
이에 질세라 SSG 에레디아가 7회 추격의 만루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SSG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LG가 12대 9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1, 2위 간의 맞대결이 펼쳐진 광주에서는 나성범이 주인공이었습니다.
4회 2사 만루 기회에서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겨버렸는데요.
KIA는 삼성을 10대 5로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오늘의 야구였습니다.
화면제공: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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