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소하동 골목길 등 침수…학온동 애기능저수지 토사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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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지역에 내린 호우로 광명에서도 소하동 골목길 침수와 학온동 애기능저수지 토사 흘러넘침 등 피해가 잇따랐다.
광명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강수량 109㎜를 보인 가운데 소하동 골목길, 가학동 한일주유소 앞 도로 등이 물에 잠겼다.
광명시는 오후 강우량이 150~200㎜ 예상됨에 따라 안양천 50곳, 목감천 28곳 등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식곡교 등 지하차도도 사전에 차단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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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지역에 내린 호우로 광명에서도 소하동 골목길 침수와 학온동 애기능저수지 토사 흘러넘침 등 피해가 잇따랐다.
광명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강수량 109㎜를 보인 가운데 소하동 골목길, 가학동 한일주유소 앞 도로 등이 물에 잠겼다.
이와 함께 학온동 애기능저수지에 토사가 흘러 넘치고 옥길동 철길 부근에선 포트홀이 발생했다.
광명시는 오후 강우량이 150~200㎜ 예상됨에 따라 안양천 50곳, 목감천 28곳 등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식곡교 등 지하차도도 사전에 차단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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