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경제적 자립 지원…코레일유통, 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7. 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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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지난 17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에 대한 문화예술직종훈련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발달장애인에게 4차 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디지털기반 직업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유통은 문화예술직종훈련 관련 디지털드로잉 기기 마련을 위해 2000만원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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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지난 17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에 대한 문화예술직종훈련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발달장애인에게 4차 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디지털기반 직업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유통은 ▲디지털드로잉 인프라 구축 지원 ▲고용 연계 지원 ▲작품 전시 및 팝업스토어 지원 ▲작품 활용 굿즈 제작 및 홍보를 위해 복지관과 협력한다.
코레일유통은 문화예술직종훈련 관련 디지털드로잉 기기 마련을 위해 2000만원도 후원했다.
코레일유통은 2009년부터 장애인들의 자립 위해 바리스타 양성과정, 나들이 행사 후원, 여름 계절학교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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