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보훈청, 보훈가족 대상 나들이 행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에 거주하는 고령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해孝(효)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iM뱅크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나들이 사업'을 위해 지원한 후원금 1000만원으로 진행됐다.
보훈청은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재가복지대상사 노인 50여명에게 아쿠아리움, 영화관람 등 문화체험을 제공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이천동 신천둔치에 개장한 신천물놀이장의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에 거주하는 고령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해孝(효)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iM뱅크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나들이 사업'을 위해 지원한 후원금 1000만원으로 진행됐다.
보훈청은 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재가복지대상사 노인 50여명에게 아쿠아리움, 영화관람 등 문화체험을 제공했다.
◇남부경찰서, 신천물놀이장 범죄예방 시설 점검
대구 남부경찰서는 이천동 신천둔치에 개장한 신천물놀이장의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폐쇄회로(CC)TV 운영현황 점검과 사각지대 진단을 통한 개선 권고,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경고문 부착 등이다.
남부서 범죄예방계는 물놀이장이 운영되는 다음 달 25일까지 주 1회 불법 카메라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성범죄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