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빙판→한유섭 데뷔조 7인 확정, 내년 1월 정식 데뷔

장예솔 2024. 7. 18.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A1' 데뷔조 7인이 결정됐다.

7월 17일 방송된 KBS 2TV '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 이하 'MA1')에서는 파이널 생방송이 펼쳐졌다.

2위 자리의 린은 "팬 메이트분들과 'MA1'의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계속 노력해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MA1' 일상 소년들의 오리지널 신곡 'Higher Wire'(하이어 와이어)와 '쿵쿵(Make it Bounce)'이 베일을 벗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메이크메이트원’ 캡처
KBS 2TV ‘메이크메이트원’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MA1' 데뷔조 7인이 결정됐다.

7월 17일 방송된 KBS 2TV '메이크메이트원'(MAKEMATE1, 이하 'MA1')에서는 파이널 생방송이 펼쳐졌다. 꿈을 위한 여정에 나섰던 일상 소년 중 총 7명이 최종 데뷔조에 선발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이들은 오는 2025년 1월 데뷔를 목표로 다시 한번 담금질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파이널 생방송에서 빙판이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동료들의 축하 속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쥔 빙판은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함께 예쁜 미래로 가자"라고 외쳤다. 2위 자리의 린은 "팬 메이트분들과 'MA1'의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계속 노력해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위의 미라쿠는 "한 번도 베네핏을 받은 적이 없는데 응원해주신 분들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올 수 있었다"고 떨리는 목소리를 전했다. 4위 장현준은 "무대를 하는 이유와 앞으로 무대를 하는 이유인 팬 메이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으며, 5위 노기현은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지난 여정을 돌아봤다.

6위 전준표는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굳센 각오를 다졌다. 한유섭과 김시온이 데뷔조의 마지막 자리를 놓고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불리게 된 마지막 멤버는 바로 한유섭이었다. 한유섭은 "정말 불리게 될 줄 몰랐다"면서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앞으로 자랑스러운 한유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데뷔의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하게 된 김시온은 "절대 이 꿈을 버리지 않겠다.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단상 위의 일상 소년에게 "멋있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응원과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선 'MA1' 일상 소년들의 오리지널 신곡 'Higher Wire'(하이어 와이어)와 '쿵쿵(Make it Bounce)'이 베일을 벗었다. 두 곡은 오는 18일 낮 12시 정식 발매될 예정으로 'MA1'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글로벌 팬 메이트들에게 전하는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