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변신 나나, 덜 지워진 가슴골 타투 드러낸 파격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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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나나는 7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슴 부분이 끈으로 된 파격적인 브이넥 상의를 입은 나나는 옅은 타투 자국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쇄골부터 발등까지 전신 타투를 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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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나나는 7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일본 여행 중이다. 가슴 부분이 끈으로 된 파격적인 브이넥 상의를 입은 나나는 옅은 타투 자국을 드러내고 있다. 러블리한 단발 헤어로 소화하는 과감한 패션이 반전 매력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단발도 넘 이쁘고 잘 어울린다", "제2의 전성기", "그림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쇄골부터 발등까지 전신 타투를 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면서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으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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