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9월말까지 침수피해 차량 특별케어 프로그램

금준혁 기자 2024. 7. 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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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9월 30일까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진행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까지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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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는 9월 30일까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비가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을 지원하고, 자차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자기 부담금(면책금)까지 지원한다.

침수차량 수리 진행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까지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한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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