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경솔했다"…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발언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이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해당 영상에서 침착맨은 "축구협회 사태,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해서 제가 경솔한 발언을 했는데 이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침착맨은 지난 15일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얘기가 나오자 "그냥 홍명보 감독이 싫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침착맨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민국 축구 팬이 화가 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침착맨은 "축구협회 사태,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해서 제가 경솔한 발언을 했는데 이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잘못한 부분이 뭐냐면 제가 말이 띠거워요. 되게 띠겁게 말을 해요"라며 "제가 이런 부분들을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치려고 하고 표현 방법을 호감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앞서 침착맨은 지난 15일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얘기가 나오자 "그냥 홍명보 감독이 싫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아내 이혜원 "남편 안쓰러워… 나를 엄마라 느낄 수도" - 머니S
- "차 안에 물차고 문도 안 열려"… 파주서 차량 4대 침수 - 머니S
- 한동훈 "신중하지 못한 점 죄송"…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발언 사과 - 머니S
- [Z시세] "같은 운동화 신은 사람 만나면 좀"… '신꾸'에 빠지다 - 머니S
- [단독] "단지 통과시 폰 검사" 강남 재건축 공공보행로 소송 검토 - 머니S
- "유언까지 남겨"… 임신 35주차 이은형, 갑작스런 하혈에 눈물 - 머니S
- '18금 매운 감자칩' 나눠 먹은 日 고고생… 14명 응급실행 - 머니S
- '나스닥 쇼크' 비트코인, 금리 인하 기대감에 9000만원선 회복 - 머니S
- "루머로 불안감 조성 멈춰달라"… 홈플러스, 노조에 입장 표명 - 머니S
- '팀코리아' 체코 원전 수주 비결은 'K건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