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의장 선배 13명 "강형구 보러 갑니다"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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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 강형구 의장(4선) 취임식이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17일 취임식은 역대 순천시의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회를 '경청하고 행동하는 시민의 의회'라고 소개하며 내실 있고 간소하게 진행됐다.
강형구 의장은 취임사에서 "의회는 민의를 시정에 반영하는 통로"라며 "현장 가장 가까이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새겨 듣고 그 것을 바탕으로 시민 염원을 성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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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의회 강형구 의장(4선) 취임식이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17일 취임식은 역대 순천시의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회를 ‘경청하고 행동하는 시민의 의회’라고 소개하며 내실 있고 간소하게 진행됐다.
강형구 의장은 취임사에서 “의회는 민의를 시정에 반영하는 통로”라며 “현장 가장 가까이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새겨 듣고 그 것을 바탕으로 시민 염원을 성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반기를 맞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7일 간 2024년도 업무 추진 상황 보고와 6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15건의 일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순천시의회는 재적 의원 25명이며, 정당 별 의석수로는 민주당 20명, 진보당 2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2명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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