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힙 루키' 영파씨, 8월 신보 발매…여름 컴백 대전 합류

김민지 기자 2024. 7. 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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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힙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신보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18일 뉴스1 취재 결과, 영파씨는 오는 8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영파씨는 지난해 10월 미니 1집 '마카로니 치즈'로 데뷔한 뒤 매 앨범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 개성을 가진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한편 영파씨는 컴백을 앞두고 신보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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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위연정(왼쪽부터)과 지아나, 정선혜, 한지은, 도은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국힙 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신보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18일 뉴스1 취재 결과, 영파씨는 오는 8월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지난 3월 미니 2집 'XXL'로 컴백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데뷔곡부터 정통 힙합을 내세우며 '국힙 딸내미'라는 별명을 얻은 영파씨는, 이번에도 이러한 음악적 정체성을 담은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영파씨는 지난해 10월 미니 1집 '마카로니 치즈'로 데뷔한 뒤 매 앨범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이며 독보적 개성을 가진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특히 올해 발표한 곡 'XXL'은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의 인기 라디오 채널에서 소개된 데다, 해외 주요 매거진도 집중 조명하는 등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글로벌 기대주'로 우뚝 선 영파씨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가지고 돌아올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영파씨는 컴백을 앞두고 신보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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