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중대재해 예방·안전문화 확산' 부서장 회의

박은평 2024. 7. 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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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16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전사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였다.

주요 안전관리 추진계획, 안전활동 개선 방안,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 가스공사의 안전보건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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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 '2024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에서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더팩트ㅣ세종=박은평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6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전사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였다.

최연혜 사장과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사업소 안전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숭실대학교 이상국 교수의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대책'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중대재해 발생사례를 분석하고 재발방지 대책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주요 안전관리 추진계획, 안전활동 개선 방안,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 가스공사의 안전보건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도 모색했다.

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의 최우선 경영원칙은 안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선에 있는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해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모든 직원이 안전관리에 적극 앞장서 최고로 안전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pep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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