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의 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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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18일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다음과 같이 추모의 글을 남겼다.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재차 위로를 드립니다.
서울시의회는 그동안 교사의 교육활동이 정당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교원의 예우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의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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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18일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다음과 같이 추모의 글을 남겼다.
다음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추모의 글 원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재차 위로를 드립니다.
오늘도 일선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교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시의회는 그동안 교사의 교육활동이 정당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교원의 예우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학교 구성원 모두의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변화는 더디지만, 교육 현장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학생, 교원, 보호자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함께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오늘 서울교육청에서 열리는 교육공동체 공동추모식에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학교 구성원들의 현장 이야기를 귀담아듣겠습니다.
2024. 7. 18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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