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어린이와 함께 ‘청정 도안’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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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쓰레기의 무분별한 배출을 예방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도안신도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청정 도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환경보전을 위한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사에서 운영중인 크린넷 시설의 운영방식과 쓰레기 배출에 대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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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쓰레기의 무분별한 배출을 예방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도안신도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청정 도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강사와 도안크린넷사업소 직원들은 도솔초, 원신흥초, 봉명초를 연이어 방문해 학생 460여명을 대상으로 크린넷 시설 안내, 쓰레기 배출요령, 분리배출 방법과 함께 세계적인 현안인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해 설명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환경보전을 위한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사에서 운영중인 크린넷 시설의 운영방식과 쓰레기 배출에 대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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