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고래의 노래’ 장흥 락 페스티벌, 물축제장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락 페스티벌 '성난 고래의 노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전라남도 장흥군은 이달 31일과 내달 1일 장흥 물축제 글로벌 워터월드 무대에서 '장흥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 락 페스티벌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공연으로 더욱 젊어진 물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며, "물축제와 락의 만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시원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락 페스티벌 ‘성난 고래의 노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전라남도 장흥군은 이달 31일과 내달 1일 장흥 물축제 글로벌 워터월드 무대에서 ‘장흥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락 페스티벌 ‘성난 고래의 노래’는 음악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다.
바다 오염의 주범인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구의 수호자’ 고래 보호를 위해 모두가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지만, 출연진은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락 밴드로 구성됐다.
7월 31일은 국카스텐, 로맨틱펀치, 내귀에도청장치, 네미시스, 악퉁, 로큰롤라디오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튿날인 8월 1일에는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트랜스픽션, 맥거핀, 캐치더영, 스킵잭 등 유명 밴드가 총출동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 락 페스티벌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공연으로 더욱 젊어진 물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며, “물축제와 락의 만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시원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외국 간 사이 이혼에 재혼까지 한 '기러기아빠', 어떻게?
- 네 아들 엄마 정주리, 다섯째 임신 알려…"이번엔 막내가 맞을까요?"
- [인터뷰] 한동훈 "'진흙탕' 전대…내가 가져올 변화·혁신 두렵나"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이혼 계기 언급…"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은"
- "나뭇잎인줄"…'이런 물체' 보면 절대 건드리지 마세요
- 높아진 인기에 따라온 '과잉 경호' 논란… 변우석, 잡음 속 입국 '팬들 마중엔 밝은 미소' [엔터포
- 구제역 "내 월매출이 1억원인데…쯔양 소속사가 날 배신한 것"
- 아빠 양복 아니에요?…고민시, 서진이네 '황금 인턴'의 오버사이즈 매니시룩 [엔터포커싱]
- "업무 마비될 정도"…탕후루 가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시대
- [기고] "서민들 생존위기...전향적 대부금융 환경 조성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