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출 마케팅 기업 ㈜토픽, 알리바바닷컴 장쿼(Zhang Kuo) 이사와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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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출 마케팅 전문 기업인 ㈜토픽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의 장쿼(Zhang Kuo) 이사와 한국 브랜드들의 해외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토픽은 현재 15개국에 B2C 형태로 온라인플랫폼을 통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알리바바닷컴, 트레이드휠 플랫폼을 통하여 바이어와 소통 및 브랜드 제품 판매, 한국 화장품의 OEM/ODM 제작 후 미국, 중국, 스웨덴, 대만으로의 수출까지 진행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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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출 마케팅 전문 기업인 ㈜토픽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의 장쿼(Zhang Kuo) 이사와 한국 브랜드들의 해외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토픽은 해외수출 온라인 커머스를 6년여 가까이 운영하면서 많은 국내 업체들과 소통하며 수출컨설팅을 비롯한 해외판매, 중국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과 소통하며 한국의 코스메틱 제품의 해외마케팅과 수출 업무를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토픽은 현재 해외판매를 희망하는 국내 여러 브랜드사들과 계약이 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60여개의 코스메틱 브랜드사들과 함께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마케팅과 판매를 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에 지사를 두고 현지화(오프라인 매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알리바바닷컴의 장쿼(Zhang Kuo) 이사가 토픽을 방문해, 알리바바닷컴의 한국 파워셀러인 토픽이 한국셀러로서 어떻게 알리바바닷컴을 운영해야 하는지 등 향후 판매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알리바바닷컴에서 한국의 코스메틱 제품뿐만 아니라 한국의 식품까지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토픽은 현재 15개국에 B2C 형태로 온라인플랫폼을 통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알리바바닷컴, 트레이드휠 플랫폼을 통하여 바이어와 소통 및 브랜드 제품 판매, 한국 화장품의 OEM/ODM 제작 후 미국, 중국, 스웨덴, 대만으로의 수출까지 진행해주고 있다. 또한 한류에 대한 인식이 많이 올라가며 한국의 소비재 제품들을 해외에서 많이 찾고 있는 이 시점에 발맞춰 다양한 국가에 현지화를 진행하고 있다.
토픽 관계자는 "당사는 알리바바닷컴을 통하여 B2B 해외시장으로 계속해서 바이어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으로 더 많은 바이어들을 유치하여 한국의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바이어들에게 알리며, 인지도 상승과 제품 OEM/ODM 건들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내년에는 IT업체과 협업하여 프로그램으로 좀더 효율적으로 구축하며 알리바바AI시스템 등을 활용한 해외수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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