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 일본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IT시장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인재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이랜서(대표 박우진)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랜서는 이번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일본 IT인재 매칭 플랫폼 시장 진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T인재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이랜서(대표 박우진)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랜서는 이번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일본 IT인재 매칭 플랫폼 시장 진출할 예정이다.
이랜서는 40만 명의 IT인재풀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의 IT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는 IT인재 매칭 플랫폼이다. 법인 설립과 함께 일본 현지업체와 제휴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IT인재 관련 데이터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프트뱅크 출신 일본 이랜서 대표 Saito 씨는 “이미 한국에서 완성된 고도화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 내 타사 대비 빠르게 데이터의 정확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랜서 플랫폼을 도입한 이랜서의 박우진 대표는 “이랜서의 설립목적이 글로벌 플랫폼이었다. 이제 일본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내에서 검증된 매칭플랫폼 기술로 일본에서도 타사 대비 더 높은 매칭 정확도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맘 편히 죽으러 이민간다”…한국부자 1200명 ‘엑소더스’, 자녀들도 안 말린다는데 - 매일경
- “연돈볼카츠 사태로 매출 뚝”…뿔난 홍콩반점 점주들, 백종원 편에 섰다 - 매일경제
- 올해 2만명 자르더니…돌연 채용 공고 낸 ‘이 회사’ - 매일경제
- [단독] “자산 100조로 커진다”…한국에 초대형 에너지기업 탄생, SK이노·E&S 전격합병 - 매일경
- “또 쏟아집니다, 최대 200mm 물폭탄”…수도권에 18일까지 폭우 - 매일경제
- 미국서 인기폭발 조미료...한국에선 ‘마약’ 반입금지 - 매일경제
- “6세 딸이 피범벅 된 엄마와 할머니 보고 충격”…인천 스토킹 살인범 징역 25→30년 - 매일경제
- 부산 놀러가 女동창생 폭행, 결국 식물인간 됐다…법원서 선처 호소한 20대男 - 매일경제
- “정말 반갑다” 지리산서 7년만에 발견된 희귀 동물…‘상서로움의 상징’ 정체는? - 매일경제
- 인종차별 이후 적반하장 황당! 황희찬 “인종차별 용납할 수 없다, 동료들 감사” 강경 입장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