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센스, 자동차 공조용 통합 온습도 센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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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센스(NOVOSENSE)가 차량용 온습도 센서 NSHT30-Q1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차량용 온습도 센서 NSHT30-Q1은 CMOS-MEMS 기반으로 상대 습도(RH)와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센서다.
노보센스는 온습도 센서 신제품이 자동차 지능화를 통한 차량 내부 환경 개선에 핵심 칩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 온습도 센서 NSHT30-Q1은 자동차 냉난방공조 제어 모듈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 각종 차량 탑재 응용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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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센스(NOVOSENSE)가 차량용 온습도 센서 NSHT30-Q1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차량용 온습도 센서 NSHT30-Q1은 CMOS-MEMS 기반으로 상대 습도(RH)와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센서다. 캐패시터형 상대 습도 센서, CMOS 온도 센서 및 신호 프로세서, I2C 디지털 통신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완전한 센서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단일 칩에 통합 Wettable Flank가 장착된 DFN 패키지로 설계되어 있으며 제품 크기는 2.5mm × 2.5mm × 0.9mm에 불과하다. I2C 인터페이스의 통신 방식, 작고 신뢰할 수 있는 패키지, 넓은 작동 온도 범위로 인해 NSHT30-Q1은 차량 탑재 환경에 적합하다.
노보센스는 온습도 센서 신제품이 자동차 지능화를 통한 차량 내부 환경 개선에 핵심 칩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능화 자동차의 실시간 제어와 자율적인 작동을 위해서는 신속하게 응답할 수 있는 고정밀도의 센서 제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통합 온습도 센서 NSHT30-Q1은 자동차 냉난방공조 제어 모듈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 각종 차량 탑재 응용에 적용된다. 또한 차량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성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동차 지능화의 발전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한다.
NSHT30-Q1의 I2C 인터페이스는 두 개의 옵션 I2C 주소, 최대 1MHz의 통신 속도와 2.0V에서 5.5V의 넓은 전원 전압 범위를 지원하여 다양한 응용 환경에 적용된다. 또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인터럽트 임계값을 가지고 있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마이크로컨트롤러가 필요하지 않고 경보와 시스템 웨이크아웃을 제공한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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