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법 영월서 '찾아가는 소년법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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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소년재판부(이경은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춘천지법 영월지원 1호 법정에서 소년재판 법정을 개정했다.
소년재판은 춘천지법 본원이 강원도 전역을 관할해 보호소년들과 보호자들이 본원이 위치한 춘천까지 직접 찾아와 재판을 받아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이날 재판부는 영월과 태백, 정선지역에 거주하는 9명의 보호소년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으며 춘천보호관찰소 영월지소를 찾아 관내 소년보호재판 유관기관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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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소년재판부(이경은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춘천지법 영월지원 1호 법정에서 소년재판 법정을 개정했다.
소년재판은 춘천지법 본원이 강원도 전역을 관할해 보호소년들과 보호자들이 본원이 위치한 춘천까지 직접 찾아와 재판을 받아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이날 재판부는 영월과 태백, 정선지역에 거주하는 9명의 보호소년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으며 춘천보호관찰소 영월지소를 찾아 관내 소년보호재판 유관기관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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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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