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지도부, 공수처 찾아 '채상병 사건' 신속수사 촉구

조재영 jojae@mbc.co.kr 2024. 7. 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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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해병대 채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방문해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오늘 오전 경기 과천 공수처 청사를 방문해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조속히 진행해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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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찾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 지도부가 해병대 채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방문해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오늘 오전 경기 과천 공수처 청사를 방문해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조속히 진행해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1년째 진상규명도 하지 못한 채 정쟁만 벌이고 있는 이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면서 야당을 향해 "특검법을 이재명 대표의 방탄과 대통령 탄핵의 징검다리로 이용하려는 불순한 시도를 즉각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850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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