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학병원,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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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이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를 보류하기로 했다.
18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전공의 231명이 제출한 사직서 수리를 보류하고, 복귀를 설득하기로 했다.
조선대병원도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 수리를 보류하고 올해 전공의 4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조선대병원에서는 올해 전공의 150명 가운데 9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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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이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를 보류하기로 했다.
18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전공의 231명이 제출한 사직서 수리를 보류하고, 복귀를 설득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남대병원은 올해 하반기 신규 전공의 채용 모집정원 신청을 레지던트 28명으로 제출했다.
28명은 전공의 사직에 의한 공백이 아닌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확보되지 않은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등의 인원이다.
조선대병원도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 수리를 보류하고 올해 전공의 4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조선대병원이 신청한 하반기 신규 채용 인원은 인턴 36명, 레지던트 4명 등 총 40명이다. 조선대병원에서는 올해 전공의 150명 가운데 9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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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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