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우산 빌려 쓰고 7일 내 반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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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장마철 갑작스러운 비로 불편을 겪는 방문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대여 우산 서비스'를 시행한다.
우산에는 분실 방지를 위해 계룡시 로고와 대여 우산이라는 글씨를 인쇄했으며, 시는 앞으로 보다 많은 방문 민원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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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안내데스크서 인적사항 기재 후 이용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장마철 갑작스러운 비로 불편을 겪는 방문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대여 우산 서비스’를 시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대여 우산은 시청 민원실 안내데스크에 비치돼 있으며, 우산이 필요한 시민은 간단한 인적사항을 작성한 후 이용하고 7일 이내에 반납하면 된다.
우산에는 분실 방지를 위해 계룡시 로고와 대여 우산이라는 글씨를 인쇄했으며, 시는 앞으로 보다 많은 방문 민원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여 우산 서비스는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려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는 민원서비스를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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