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시민 안전 최우선" 원주시의회 후반기 개원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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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에 발효된 호우경보와 재난 대비 비상근무로 제9대 원주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이 취소됐다.
18일 원주시의회에 따르면 당초 19일 빌라드 아모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후반기 개원식을 최근 기상 악화와 호우경보 발효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
조용기 시의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개원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원주시의회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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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최근 지역에 발효된 호우경보와 재난 대비 비상근무로 제9대 원주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이 취소됐다.
18일 원주시의회에 따르면 당초 19일 빌라드 아모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후반기 개원식을 최근 기상 악화와 호우경보 발효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
시의원들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조용기 시의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개원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원주시의회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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