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뉴진스 측 "'버블검' 표절 사실무근, 분석 리포트 제출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 측이 '버블검' 표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가 5월 24일 발표한 '버블 검'은 영국 밴드 샤카탁의 '이지어 새드 댄 던(Easier Said Than Done)'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어도어는 6월 21일 '버블검' 표절 의혹과 관련한 공신력 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출해줄 것을 샤카탁 측에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 측이 '버블검' 표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어도어는 "'버블검'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진스가 5월 24일 발표한 '버블 검'은 영국 밴드 샤카탁의 '이지어 새드 댄 던(Easier Said Than Done)'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샤카탁은 SNS를 통해 "유사하다"는 입장을 전했고, 6월 17일 영국 와이즈 뮤직 그룹을 통해 국내 법무법인을 선임,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 한국음원저작권협회, 소니뮤직퍼블리싱홍콩리미티드(한국 영업소) 등에 공식 항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어도어는 6월 21일 '버블검' 표절 의혹과 관련한 공신력 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출해줄 것을 샤카탁 측에 요청했다. 샤카탁 측은 리포트를 곧 제공하겠다고 답했으나 아직 리포트는 오지 않았다.
어도어는 "표절을 입증할 리포트를 문제 제기 당사자가 보내야 하며 샤카탁 측에서 이에 대해 대답해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훈아가 남진 진짜 때렸다는 풍문”→남진 대답은? (지금, 이 순간)
- 선 넘은 김구라? “그리, 동생위해 재산 주지 않을까 싶어”
- [SC이슈] '혐한' 장위안, 돈은 한국서 벌고 "중국 한복" 홍보 '뻔…
- 정정아, 아들 자폐 고백 “3세 아기에 정신과 약 먹이는데..” 눈물 (…
- [SC이슈] "아저씨들 낄끼빠빠 좀"…'나는솔로'男들, 이효리 모임초대 …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