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도민이 하나" 경남 밀양시, 전국체전 성공 기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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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10월 경남 김해를 중심으로 열리는 두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므로 모든 도민이 하나 돼 역대 가장 성공적인 체육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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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10월 경남 김해를 중심으로 열리는 두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다.
시는 배드민턴 경기가 열리는 배드민턴경기장에서 밀양시 관계자, 배드민턴팀, 지역 중고등학교 배드민턴팀이 작성한 성공 기원 메시지 현수막을 들고 행사를 진행 의미를 더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49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배드민턴 경기는 10월7일부터 12일까지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므로 모든 도민이 하나 돼 역대 가장 성공적인 체육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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