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나곡 등 관내 6개 주요 해수욕장 수질 모두 '안전'
최창호 기자 2024. 7. 18. 13:45
다음달 18일 개장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지난 12일 개장한 나곡 등 지정 해수욕장 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 검사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검사는 장염을 일으키는 장구균과 대장균 등 36개 시료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군은 지난 12일 개장한 각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개장 기간 동안 총 3회 수질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다음달 18일까지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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