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UAE, 첫 연합 육군과학화전투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미국, 아랍에미리트가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연합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9일부터 시작돼 내일까지 진행되며, 한·미·UAE 3국의 연합 과학화전투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육군은 밝혔습니다.
전체 훈련 참가 인원은 3천여 명이며, 한국군의 K1E1 전차, 미군의 블랙호크 헬기 등 2백여 대의 전투 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아랍에미리트가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연합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9일부터 시작돼 내일까지 진행되며, 한·미·UAE 3국의 연합 과학화전투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육군은 밝혔습니다.
또, 이번 훈련은 전시임무 수행능력을 검증하고 다국적군과의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훈련 참가 인원은 3천여 명이며, 한국군의 K1E1 전차, 미군의 블랙호크 헬기 등 2백여 대의 전투 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육군은 한국군 여단장이 미군과 UAE 군을 직접 작전 통제함으로써 3국 군사교류와 협력관계를 증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신고하면 죽일 거야"...때리고 촬영까지
- 카카오톡 로그인 장애...카카오 "긴급 점검 중"
- '방시혁 멱살잡은 민희진'...올해도 '빵' 터진 사진들 [앵커리포트]
- 나뭇잎인 줄 알았는데 지뢰? "절대 만지지 마세요" [앵커리포트]
- '쉬인' 여성 속옷에 '방광암 우려' 발암물질 검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