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공사 최우선 경영원칙은 안전"

대구CBS 이재기 기자 2024. 7. 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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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24년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개최, 안전문화 확산과 재해 방지대책 등을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16일 대구본사에서 가진 회의에서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전사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요 안전관리 추진계획 △안전활동 개선 방안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 가스공사의 안전보건 업무 현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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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네번째 김환용 가스공사 안전기술부사장, 다섯번째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24년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개최, 안전문화 확산과 재해 방지대책 등을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16일 대구본사에서 가진 회의에서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전사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요 안전관리 추진계획 △안전활동 개선 방안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 가스공사의 안전보건 업무 현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현장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의 최우선 경영원칙은 안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선에 있는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해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공사의 모든 직원이 안전관리에 적극 앞장서 최고로 안전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이상국 교수가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대책'에 대한 강연을 했고, 중대재해 발생사례와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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