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스케이팅 배우고 더위도 잊고

박종수 2024. 7. 18.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반'을 운영한다.

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전주 빙상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특강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대식 이사장은 "방학 기간 학생들이 스케이팅을 즐기며 심신도 단련할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은 물론 이용객 모두 시원한 아이스링크에서 무더위를 잊고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상경기장서 내달 1~14일 스케이팅 여름특강반 운영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반’을 운영한다.

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전주 빙상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특강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스케이팅 강습을 받는 수강생들 [사진=전주시설공단 ]

각 종목당 하루 3개씩 총 6개 강습반이 운영되며, 각 반의 정원은 8명이다.

강습은 평일 주 5회씩 총 10회 진행된다.

강습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빙상경기장을 방문하거나 전화(063-239-2578)로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총 48명을 모집한다.

강습료는 12만 원, 이용료는 별도다.

구대식 이사장은 “방학 기간 학생들이 스케이팅을 즐기며 심신도 단련할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은 물론 이용객 모두 시원한 아이스링크에서 무더위를 잊고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