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둔곡초·중학교' 9월 개교 준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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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최초의 통합학교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쏟고 있다.
오는 9월 1일 개교하는 대전둔곡초·중학교는 완성학급 유치원 8학급(특수 1), 초등학교 20학급(특수 1), 중학교 10학급(특수 1)으로 운영, 유기적인 교육과정 및 생활지도로 학생들의 지(智)·덕(德)·체(體) 전인교육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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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최초의 통합학교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쏟고 있다.
오는 9월 1일 개교하는 대전둔곡초·중학교는 완성학급 유치원 8학급(특수 1), 초등학교 20학급(특수 1), 중학교 10학급(특수 1)으로 운영, 유기적인 교육과정 및 생활지도로 학생들의 지(智)·덕(德)·체(體) 전인교육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또 학교급별 표준 신장에 맞춘 학생용 책상과 의자를 구비해 학생들의 신체 발달 과정에 맞추려 노력할 예정이다.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교실과 책걸상”이라며 “학생들 신장에 맞는 책걸상 구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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