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제이, 깜짝 근황 "스타트업 이사로 근무 中…4년 차 직장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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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18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트랙스 제이, 김정모가 출연했다.
이어 김신영은 "정모는 '정희' 패밀리로서 매주 만나고 있는데 제이는 정말 오랜만이다. 어떻게 지냈냐"라고 묻자, 제이는 "지금은 케이팝 알려주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고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한 지 4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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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18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트랙스 제이, 김정모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노래 선물을 준비해 준 트랙스와 함께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신영은 "정모는 '정희' 패밀리로서 매주 만나고 있는데 제이는 정말 오랜만이다. 어떻게 지냈냐"라고 묻자, 제이는 "지금은 케이팝 알려주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고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한 지 4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모는 "지금 (제이가) 이사님이다"라고 덧붙이자, 김신영은 "4년 차 이상님은 정말 능력자다"라며 감탄했다.
제이는 "열심히 일 했다"라며 수줍어했고, 정모는 "제2의 적성을 찾아서 가수보다 돈 버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일을 하면서 훨씬 좋아졌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김신영은 "관상적으로 안정적이 됐다"라고 말하자, 정모는 "역시 사람이 배가 불러야 여유로워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 김신영은 "내가 화장실 갔다가 오는 길에 만났는데, 너무 오랜만에 만나 '어휴 오랜만이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정모는 "많은 분들이 제이를 보면 다가가기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알고 보면 따뜻하고 쉽다"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20주년 앨범 기가 막힌 거 뽑아 놓고"라며 웃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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