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카페에 승용차 돌진...1명 사망·3명 중태
김도원 2024. 7. 18. 13:34
다음 주 올림픽 개막을 앞둔 프랑스 파리에서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해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17일 저녁 7시 반쯤 파리 북부에 있는 카페 테라스에 승용차가 돌진해 카페 방문객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세 명은 중태입니다.
한 목격자는 승용차가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해 최고 속도로 질주한 뒤 굉음이 울렸다고 AFP 통신에 말했습니다.
차량에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현재까지는 교통사고인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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