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가지‘의 효능 6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지는 7월에서 9월 사이 가을이 제철이다.
제철 맞은 가지는 맛도 좋지만 여러가지 효능에 있어서도 최고의 식품이다.
특히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효과 및 고지혈증 등에 좋다고 알려져있다.
가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지는 7월에서 9월 사이 가을이 제철이다.
제철 맞은 가지는 맛도 좋지만 여러가지 효능에 있어서도 최고의 식품이다.
특히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효과 및 고지혈증 등에 좋다고 알려져있다.
가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1. 항산화 작용
가지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안토시아닌은 체내의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여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가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심혈관 건강 개선
가지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3. 소화 건강
가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장운동을 원활하게 한다. 변비 예방 및 소화기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
4. 혈당 조절
가지는 혈당 지수가 낮아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좋다.
5. 체중 관리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6. 뼈 건강
가지에는 비타민 K와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뼈를 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