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어울림누리 빙상장에 '무더위 쉼터' 운영

박대준 기자 2024. 7. 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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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상시 저온으로 유지되는 빙상장을 이용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관람석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이용객들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음식물·주류 반입 및 돗자리 사용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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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상시 저온으로 유지되는 빙상장을 이용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관람석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이용객들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음식물·주류 반입 및 돗자리 사용은 금지된다.

빙상장 스케이트는 입장권과 대여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쉼터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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