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어울림누리 빙상장에 '무더위 쉼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상시 저온으로 유지되는 빙상장을 이용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관람석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이용객들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음식물·주류 반입 및 돗자리 사용은 금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상시 저온으로 유지되는 빙상장을 이용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관람석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이용객들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음식물·주류 반입 및 돗자리 사용은 금지된다.
빙상장 스케이트는 입장권과 대여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쉼터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