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제이 활동 쉰 이유? “SM 떠나 4년차 직장인, 이사로 근무 중”(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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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트랙스 제이가 연예계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이유를 밝혔다.
7월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밴드 트랙스 제이, 정모가 출연했다.
김신영이 "4년 차인데 이사님이면..."이라고 놀라자 제이는 "열심히 일했다"고 수줍게 웃었다.
정모는 "제이가 제2의 적성을 찾았다. 가수보다는 더 돈 버는 일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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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정희' 트랙스 제이가 연예계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이유를 밝혔다.
7월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밴드 트랙스 제이, 정모가 출연했다.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제이는 "지금은 k팝 관련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직장인이고, 직장 생활을 4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정모는 "회사 이사님"이라고 거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김신영이 "4년 차인데 이사님이면..."이라고 놀라자 제이는 "열심히 일했다"고 수줍게 웃었다. 정모는 "제이가 제2의 적성을 찾았다. 가수보다는 더 돈 버는 일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이는 "그런 건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며 웃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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