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없애고 모바일로"…신한證, 전자증명서 서비스 구축

문혜원 기자 2024. 7. 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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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전자증명서 수취·열람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서류 출력 없이 인터넷으로 손쉽게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증명서 원본대조 과정 등이 없어지면서 업무 처리도 신속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조순 신한투자증권 업무혁신부서장은 "전자증명서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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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사옥 전경(신한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전자증명서 수취·열람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자증명서란 행정기관의 장이 특정한 사실이나 관계 등을 증명하기 위해 전자문서 및 전자화문서로 발급하는 민원서류다. 대표적으로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이 있다.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서류 출력 없이 인터넷으로 손쉽게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증명서 원본대조 과정 등이 없어지면서 업무 처리도 신속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조순 신한투자증권 업무혁신부서장은 "전자증명서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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