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석 현대공업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경택 기자 2024. 7. 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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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은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을 시작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고자 하는 범국민적인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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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공업)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은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을 시작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고자 하는 범국민적인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캠페인 참여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면서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현석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목적을 둔 본 캠페인의 취지가 현대공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목표와 뜻이 같다"며 "기업내부에서도 일회용품 없는 조직문화를 위한 텀블러 사용, 플라스틱 빨대 줄이기 등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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