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지부, 고향사랑기부금 800만원 전달

장재혁 기자 2024. 7. 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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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엔 이기복 지부장을 비롯해 담양출신 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담양 농특산물을 활용한 우수 답례품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22억원을 모금했을 정도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어르신병원동행 서비스 등 각종 민생사업에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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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출신 임직원 모금

NH농협 담양군지부(지부장 이기복)는 최근 담양군청에서 담양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8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행사엔 이기복 지부장을 비롯해 담양출신 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담양 농특산물을 활용한 우수 답례품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22억원을 모금했을 정도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어르신병원동행 서비스 등 각종 민생사업에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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