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블랙’ 이용자와 함께 한 기부금 1천만원 전달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7. 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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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에오스 블랙' 이용자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시작한 지 6일 만에 수익금이 1000만원에 도달,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에오스 블랙'의 모험가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은 남은 7월 한 달간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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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블랙’ 이용자들과 함께 한 기부금 1000만원을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좌) 블루포션게임즈 정재목 대표와 (우)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에오스 블랙’ 이용자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1000원 패키지를 판매하고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시작한 지 6일 만에 수익금이 1000만원에 도달,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블루포션게임즈측은 먼저 모인 수익금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아픈 어린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치료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에오스 블랙’의 모험가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은 남은 7월 한 달간 계속 진행된다.

이후에 생기는 수익금도 마찬가지로 수수료를 뺀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에오스 블랙’은 PC MMORPG ‘에오스’ IP 기반의 모바일 MMORPG이다.

정식 출시 이전부터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용자와 꾸준히 소통했으며 이용자의 자산 가치 유지를 위한 서비스 운영, 회사의 수익보다 이용자 부담을 낮추는 착한 BM 등을 강조한 바 있다.

현재 ‘제네시스 G80’을 추첨 지급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출석만 해도 희귀 등급 영혼체, 패밀리어, 신수 선택권, 영웅 장비 상자를 지급하는 약 50만 원 상당의 출석 이벤트와 상급 신수 소환권, 영웅 장비 설계도, 구글 기프트 코드 제공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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