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본 출력안해도"…신한투자증권 전자증명서시스템 구축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2024. 7. 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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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전자증명서 수취·열람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편의성 뿐만 아니라 증명서 원본대조 과정 등이 없어지면서 업무 처리 신속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투자증권 황조순 업무혁신부서장은 "전자증명서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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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전자증명서 수취·열람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이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직접 발급받아오지 않아도 스마트폰 등으로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편의성 뿐만 아니라 증명서 원본대조 과정 등이 없어지면서 업무 처리 신속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종이 문서를 디지털 문서로 대체해 환경보호와 ESG경영에도 동참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 황조순 업무혁신부서장은 "전자증명서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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