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천만 관객 '명탐정 코난'…이번 주 개봉 영화

김광현 기자 2024. 7. 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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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탐정 코난' 시리즈 가운데 일본에서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소식 김광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원작 속 인기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는 영화로 일본에서는 이 시리즈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주연배우 시드니 스위니의 연기가 돋보이는 공포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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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탐정 코난' 시리즈 가운데 일본에서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애니메이션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소식 김광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명탐정 코난: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 감독: 나가오카 치카]

전설의 검 성릉도를 손에 넣으려 하는 어둠의 세력.

이에 맞서 검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괴도 키드, 그리고 검을 지키려는 고등학생 명탐정 핫토리와 코난이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원작 속 인기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는 영화로 일본에서는 이 시리즈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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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큘레이트 / 감독 : 마이클 모한 / 주연 :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이탈리아의 수녀원에서 지내기 위해 서약을 하러 온 미국인 세실리아.

낯선 환경에 막 적응하기 시작할 무렵 세실리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뱃속에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빠집니다.

수녀원은 성녀 마리아와 같은 축복이라며 세실리아를 떠받들지만 점점 기이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주연배우 시드니 스위니의 연기가 돋보이는 공포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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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감독 : 마에다 테츠 / 주연 : 나가노 메이, 이시하라 사토미, 다나카케이]

꿈을 찾아 브라질로 떠나버린 친아빠.

유코는 자유로운 영혼의 새엄마와 세 번째 아빠 손에서 자랍니다.

그렇게 성인이 된 유코는 운명처럼 고교 동창 하야세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부모님의 허락을 구하기 위해 두 명의 엄마, 그리고 세 명의 아빠를 만나기 위해 나섭니다.

반전이 숨겨진 따뜻한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영상편집 : 김진원)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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