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9월까지 군유림 1만1730㏊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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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도 증대를 위해 9월까지 1만1730㏊에 이르는 군유림에 대해 실태조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심재국 군수는 "유휴재산, 누락 재산 등을 발굴해 관리대장을 현행화하고 사용 허가지를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공유재산 활용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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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도 증대를 위해 9월까지 1만1730㏊에 이르는 군유림에 대해 실태조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싵태조사 전 지적공부와 공유재산 관리대장의 불일치한 재산·현장 확인 후 누락 재산을 추가 등록하는 등 공부와 현황을 일치시킬 방침이다.
사용 허가지 576건, 총 1354㏊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허가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거나 관리가 부실한 재산에 대해서는 사용 허가 취소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군유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과 산림수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재국 군수는 "유휴재산, 누락 재산 등을 발굴해 관리대장을 현행화하고 사용 허가지를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공유재산 활용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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