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졸업 꿈이라 학교 다니는 중, 타협·차선 창피한 게 아냐”(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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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졸업을 앞둔 청춘들을 응원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여름특집 공개방송에는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취업 준비를 고민으로 털어놓았고 이은지는 "무진 씨도 지망생 시절에 힘들었지 않냐"고 이무진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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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무진이 졸업을 앞둔 청춘들을 응원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여름특집 공개방송에는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청객 중엔 23살 대학생이 있었다. 이들은 취업 준비를 고민으로 털어놓았고 이은지는 "무진 씨도 지망생 시절에 힘들었지 않냐"고 이무진에게 물었다. 이무진은 "맞다. 되게 판을 벌려놓는다. 뭐든 될 수 있도록. 벌리는 동안 고민이 크다"며 공감했다.
이무진은 대학생들에게 힘을 주는 말을 부탁하자 "사실 저랑 아예 다른 길을 걷고 계신다. 저는 졸업이 한참 남았고 취업을 성공한 케이스다. 학교에 다시 다니고 있다. 졸업이 꿈이라. 조언해드릴 수 있는 건 없을 것 같고 때로는 타협과 차선이 창피한 게 아니라는 것만 알아두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면서 응원을 보냈다.
이어 이은지가 "에세이를 내야한다"며 감탄하자 "기회가 되면 (내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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