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54kg' 혜리, 탄수화물 끊은 효과가 이 정도라니…앙상한 젓가락 팔다리

김지원 2024. 7. 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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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혜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민소매 형태의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혜리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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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혜리 SNS 갈무리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혜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민소매 형태의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밝은색 하이힐을 신어 포인트를 주는 것과 동시에 각선미를 강조했다. 그는 볼드한 스타일의 귀걸이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가녀린 팔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와 함께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사진=혜리 SNS 갈무리


혜리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3kg을 감량했다는 그는 "이제 안 빠진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바뀌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 5월에는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혜리는 오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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