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부통령 후보 "동맹들, 부담 분담 분명히…무임승차 더 이상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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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동맹들이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한 방위비 부담을 분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밴스 상원의원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후보수락 연설에서 "우리는 동맹들이 세계 평화 확보의 부담을 분담하도록 분명히 할 것"이라며 "미국 납세자의 관대함을 배신하는 국가에 대한 무임승차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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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위스콘신주>=뉴스1) 김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동맹들이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한 방위비 부담을 분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밴스 상원의원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후보수락 연설에서 "우리는 동맹들이 세계 평화 확보의 부담을 분담하도록 분명히 할 것"이라며 "미국 납세자의 관대함을 배신하는 국가에 대한 무임승차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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