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변신 문가영 잘 나가네, 첫 산문집 ‘파타’ 해외 출판 러브콜

하지원 2024. 7. 18.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가영의 산문집 '파타(PATA)'가 아시아 독자를 만난다.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가 대만 및 인도네시아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진행하고 해외 출간을 앞두고 있다.

위즈덤하우스에 따르면 작가 문가영의 '파타'는 대만 '호인출판(AtmanBooks)' 및 인도네시아 '쉬라 미디어(ShiraMedia)'를 통해 각국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문가영의 산문집 ‘파타(PATA)’가 아시아 독자를 만난다.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가 대만 및 인도네시아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진행하고 해외 출간을 앞두고 있다.

문가영은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한류 스타로 등극, 해외에서도 배우로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어 여러 나라들에서 출판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산문집 ‘파타’는 배우 문가영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그의 내밀한 언어들을 담은 산문집이다.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그가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위즈덤하우스에 따르면 작가 문가영의 ‘파타’는 대만 ‘호인출판(AtmanBooks)’ 및 인도네시아 ‘쉬라 미디어(ShiraMedia)’를 통해 각국에 출간되어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쉬라 미디어’는 안규철 작가의 등 한국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내 타이틀 작품 5종을 출간한 바 있는 인도네시아 대표 출판 그룹이다.

문가영의 ‘파타’는 국내 발간 소식부터 큰 관심을 집중시켰다.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2쇄를 확정 지었고 출간 한 달 동안 5쇄를 찍는 기염을 토하며 출판계 내 이례적인 성적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주요 온라인 서점의 에세이 부문 상반기 베스트셀러 도서로 선정되는 등 작가 문가영의 첫 산문집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연기, 뷰티 및 패션 업계를 넘어 문학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문가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