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세계관악컨퍼런스 프린지 페스티벌 즐기세요"

유명식 2024. 7. 18.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프린지 페스티벌'이 하루 2~4차례씩 시청 WASBE광장과 곤지암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등에서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메인 콘서트와 프린지 페스티벌 외에도 전시 부스와 세미나, 강연 등도 마련돼 있으니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광주 곳곳에서 세계관악컨퍼런스 진행을 돕는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프린지 페스티벌'이 하루 2~4차례씩 시청 WASBE광장과 곤지암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등에서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에는 국내‧외 31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공연 첫날 전석 매진된 메인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13개 팀 가운데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호주),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오케스트라(프랑스), 미 해군 밴드(미국), 필하모닉 윈드 오케스트라(싱가포르),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 윈드 앙상블(미국) 등 10개 팀도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한다.

또 마카오 유스 심포닉 밴드(마카오), 미8군 군악대(미국), 경남 필하모닉 유스 윈드 오케스트라(한국) 등 국내‧외 다양한 팀들도 나선다.

관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광주시 곳곳에서 열린다.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아시아에서 4번째이자,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다. 2년에 한 번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올해는 광주시 곳곳에서 27개 참가국 관악대의 공연과 강연, 전시 등이 펼쳐진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메인 콘서트와 프린지 페스티벌 외에도 전시 부스와 세미나, 강연 등도 마련돼 있으니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광주 곳곳에서 세계관악컨퍼런스 진행을 돕는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